안녕하세요! 날씨가 좋은 요즘 전기자전거에 대한 관심(?)이 있어 구매를 고민 중이신 분에게 제 솔직한 후기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한 후기를 공유드리기에 앞서 저는 전기자전거 중 자토바이라고 불리는 모델 중에 br3스크램블러 모델을 중고 매물로 구매를 했습니다!!
전기자전거에 대해서 공부 해봤을 때 국내 제작, 국내 배터리 사용한 브랜드가 br3라고 하고 중국 제조는 엑스라이더라고 하더라고요!
엑스라이더는 너무 유료 광고를 유튜브에 많이 하길래 분명 라이벌 모델이 있지 않을까 막 찾아보다가 좋은 조건에 매물이 있어서 사게 되었어요!!
결론은 잘 모르지만 광고가 너무 많은 제품은 피하고 국내산이라고 하는 모델을 샀다는 것입니다!!!
이 게시글은 서론에 말씀드렸던 것과 같이 전기자전거를 사기 전 몰랐던 것들을 공유하고 자토바이에 대한 고민과 선택을 도움드리는 것이 목적입니다!
전기자전거(자토바이)를 타기 전 알아야할 것들
전기자전거와 자토바이는 다르다.
- 전기자전거라고 통틀어서 말하지만 전기자전거를 탄다 했을 때 자토바이를 타고 나타나면 모두 놀람반 당황반 반응을 보입니다. 타는이, 보는이에 따라서 긍정적이게도, 부정적이게도 보는 시선이 생기는데요, 아무리 전기자전거라 해도 외형이 오토바이와 같이 생겼기에 멋있다는 반응과 걱정하는 반응도 있고 겉멋이 들었다는 반응 등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지요!
전기자전거는 일반 자전거에 전기 기능을 합친 것이 아니라 일반자전거의 기능을 전기 자전거에 합친 개념입니다.
- 전기자전거와 일반자전거는 다른데 전기자전거를 살 때 일반 자전거의 기능 또한 포함하고 있다의 개념보다는 전기자전거도 일반 자전거의 기능이 있다의 시선이 더 적합합니다.
출퇴근 용도로 구매할 시 쓰로틀(누르면 속력이 나는 것)기능을 쓰지 파스(페달)기능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 나는 운동도 할거야라는 다짐은 실제 구매 후 자신이 타봤을 때 결정이 되는 것입니다. 구매 후 타기 전, 타고 1달~3달 사용 후 99%의 사람이 말합니다. 쓰로틀 기능으로만 타고 다닌다고..하하하
배터리의 무게
- 일반 자전거처럼 페달을 돌리고 전기도 채우고 무한동력 전기를 사용하는 라이프가 가능한 모델은 극히 일부고 자토바이를 고려하시는 분들께는 100% 해당되지 않는 내용입니다. 배터리 무게가 정말 무겁습니다. 아령 8kg정도 체감됩니다.
전기자전거를 타기 전 견뎌야하는 시선
- 어쩔 수 없습니다. 전기자전거이기 때문에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곳은 다 이동하게 됩니다. 자토바이는 크기가 절대 작지 않고 화려한 외모 때문에 관심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지나가던 분들이 신호 앞에서 질문을 하기도 하며, 아주 아주 느린 5km 속도로 이동해도 깜짝 깜짝 뒤를 보고 놀라시기도 하고, 그냥 존재 자체가 엄청난 관심을 받습니다. → 관심을 받기 위해 탔다면 매우 좋은 아이템이지만 저는 제 만족에 탔기 때문에 늘 비니나 모자를 써서 얼굴을 가리고자 했습니다.
전기자전거를 탈 때 갖춰야할 귀찮음
[보관 장소]
저는 좁은 원룸에서 엘레베이터도 없기 때문에 1층에 보관을 했어야했습니다. 여기서 주의해야할 점은 집 근처에 내가 쓸 수 있는 주차장이 있는가, 내가 자전거를 두는 시간 타는 시간 출, 입이 자유로운가에 대해 알아두면 좋습니다.
[분실 안전]
전기자전거 또한 엄북동의 나라에서 분실 안전을 매우 유의해야합니다. 보통 사람들의 인식에서 진입을 해야합니다. 오토바이처럼 보관하기 위해 오토바이를 덮는 천같은 것과 함께 잠금을 이중으로 해두는 것을 추천드려요.
[유지 보관]
비를 맞으면 안됩니다!! 너무 당연한 것일지도 있지만 전기자전거는 일반 로드 픽시 자전거보다 부품이 많습니다!! 저도 오토바이를 탄적은 없지만 전자 기기를 샀다는 생각을 갖고 비를 안맞게, 낙엽이나 먼지가 쌓이지 않게 한번씩 꼭 관리가 필요합니다!
전기자전거를 타면서 갖게된 이득
- 시간 활용 6배의 이득 도보 20분이 3분의 거리가 됩니다. 못가던 곳을 갈 수 있다는 것의 자유와 해방감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도보 20분 거리의 스터디카페, 헬스, 병원, 음식점, 카페 모두 가능합니다. 이는 시간적 이득을 떠나서 자신이 거주하던 장소에서 극한의 활용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 나만의 명확한 취미 형성 자전거가 취미인 사람도 있듯이 전기자전거도 취미가 될 수 있습니다. 전동 킥보드는 왜 취미가 될 수 없을까에 대해서 제가 내린 결론은 전기자전거는 확실한 교통수단이 될 수 있지만 전동 킥보드는 이동수단보다 활용 수단에 적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교통 수단을 갖고 있으시더래도 전기자전거가 갈 수 있는 이동 수단은 또 새로울 수 있습니다.
- 나만의 행복 (절대 못가던 장소로 이동하다) 버스로 30분, 도보로 58분 자전거로는 13분 저녁 12시에 양재천을 잠깐 갔다오는 낭만과 행복이란.. 저만 아는 행복입니다. 푸하하하
요약이의 다음 계획
- 저는 사실 전기자전거를 매우 매우 추천합니다. 다만, 전기자전거는 일반자전거랑 다르게 또 다시 도전해보는 영역이 되어야하고, 이를 실제 매장에서 시승하는 것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타봐야 아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단점으로 느낀 포스팅 내용들이 크리티컬하다면 구매하시는 것을 매우 매우 비추천합니다. 단, 긴가민가 하며 얻을 수 있는 것들이 있어보인다면 과감하게 도전하시길 꼭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