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약이입니다. 포스팅 시작 전
본격적인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애플에서는 단순 반품, 단순 변심으로 인한 환불 제품에 대해 어떻게 처리할까요???
한국에 경우에는 애플 측에서 따로 업체를 지정해 리퍼비쉬, 전시제품 등 공식 업체를 지정하여 재고를 처리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저도 아는 지인 분이 그러한 업체에서 일을 하셨고 이러한 사실(?)에 대해서만 알고 따로 기회는 지인 찬스밖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스팸 문자인 줄 알았던 문자가 자꾸 거슬리기 시작합니다.
자세히 보시면 7.29~31일 제 황금 같은 주말을 버리고 갈만한 이벤트인가? YES
✅거리가 괜찮은가?
→괜찮지 않았습니다. 휴일에 버스를 타고 서울을 벗어나는 것 너무 끔찍했습니다.. 구리에 가서 뭘 할지 생각하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살 애플 제품이 있는가?
→있으면 좋은 제품으로 왜 있잖아요 하나씩.. 아이패드 하나 장만 하고 싶었습니다 마침 저 시기가..흑
✅광고랑 사기가 아닌가?
→가보기 전까지 어떠한 정보도 알 수 없었습니다. 너무 사기 같았습니다.
✅이벤트가 괜찮은가?
→어디로 회원가입 시, 최대 6만원 추가할인 혜택을 드립니다. 이 멘트는 회원가입만 해도 6만원 할인이라는 뜻 아닌가요?? 너무 사기 같았습니다.
핵심 정리
소비자 단순 반품, 단순 변심, 기스가 있는 S급~B급 사이의 제품을 최대 50%라고 하지만 50% 이상으로 떨이 세일도 하는 제품 등 매우 많았습니다. 이러한 전문 업체들이 어디로 이 업체 말고도 많겠지만 제가 간 업체만을 봤을 때 신뢰도 가고 업체 규모가 꽤 컸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현장 분위기나 제 주관적인 리뷰 등의 내용들로 준비했고 이벤트 시기에 대한 예정 등 각종 TMI도 최대한 기재하는 리뷰 포스팅이 될 것 같아요.
🚫광고 절대 아닙니다🚫 리뷰 시기도 2개월이 지나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여기부터는 제가 직접 가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아이폰 케이스
아이폰13 레더케이스가 32,000원입니다..
아이폰12 레더는 15,000으로 말도 안되는 가격입니다. 저 당시 7월 29~31은 13이 이제 막 나온 날이였어요..
애플워치
애플워치 8이 나온다 뭐 그런 소리가 있었고 사실 아직 찰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안 샀습니다. 적어도 제가 사고 싶었던 제품은 애플워치 같은 시시한 놈들이 아니였기 때문에 여기서 아주 조금 많이 망설였습니다.
아이패드
아주 아주 굿 굿 굿
우선 M1 아이패드 말고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M1 아이맥을 쓰는 사람으로써 M1의 속도가 신뢰가 간 것이 가장 크고 현장에서 스페이스 그레이 디자인도 가장 예뻤기 때문이에요..
기타 (애플펜슬, 스마트 키보드, 그 외)
맥북
사진에는 없지만 맥북 특히 로즈골드 제품으로는 가성비가 전체적으로 괜찮았고 맥북 프로 16인치 제품이 현재 쿠팡 가격으로 350~400만원인데 230만원으로 팔고 있었다는 것.. 아마 오늘의 핵심 안내가 될 것 같습니다. 정확하게 용량 비교는 안해봤지만 못해도 100~150만원 이상 할인을 하고 있었다는 게 아직도 넋이 나갈만한 할인이였어요.. 이 제품에 대한 썰은 맨 마지막에 포스팅하겠습니다.
주변기기
전체적인 액세서리 가격인데 케이블 같은 것들도 애플 정품으로 구매할 경우 여기서 구매하시면 될 것 같았습니다. 눈이 가는건 애플워치 충전 케이블이나 듀오 충전기인데 그닥 메리트가 없어 보였어요.
TMI
❓현장 분위기는 어땠나요?
→그냥 동네 사람이 장 보러 왔다가 어? 이거 뭔데? 어 이거 하나 사야겠다 한 분위기가 저~~~~~엉말 많았습니다. 오죽하면 제 귀에 자꾸 뭐야 뭐야?? 저거 얼마야? 이런 소리가 멤돌았으니까요!
❓지금 이벤트하면 다시 가시나요?
→물론이에요. 가죽 케이스 하나를 사더라도 쌉니다. 애플을 좋아해서라기보다 정말 싸서 갔습니다.
❓잘 산 물건 잘못 샀다고 생각한 물건 하나씩 말해주세요.
→아이패드 M1을 72만원에 산 것 잘 샀다고 생각해요! 가성비를 떠나서 매우 잘 쓰고 있어요 정말! 단순히 게임을 하던 넷플릭스를 보던 그냥 실용성, 유튜브를 보던 작은 화면 보는 것보다 훨씬 낫고 좋더라고요. 호불호가 있겠지만요
가장 못 산 물건으로는 에어팟 프로가 지금은 좀 떨어졌기에 당시 20만원 구매면 3~5만원은 손해 안보고 산다 생각을 했는데 보증기간도 없는 제품을 쌩돈 20에 샀다는 것,,, 개인적으로 매우 매우 미스테이크 였어요!
❓재밌는 경험 있었나요?
→저의 경우는 손에 주렁 주렁 애플 제품을 사고 간 사람 중 하나였어요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 시선이 확실히 느껴지더라고요 부러움의 그런게 아니라 많이 뭘 사서 쳐다보는 그런 관점이였습니다!!
❓말씀 드리고 싶은 경험도 있습니다.
→저는 원래 15인치 맥북프로를 230만원 정도에 장만을 하려 했어요 다시 되팔아도 무조건 남은 가격이고 무엇보다 제가 쓰기에 너무 최적화가 되니까 지금 쓰는 아이맥을 팔아버리고 사자 생각도 할 정도였거든요..
근.데
제가 간 30일 (29일은 게으름을 피움) 업자분께서 바로 코 앞에서 노트북 5대 이상을 다 싸그리 몽땅 사버렸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업자를 나쁘게만 보지 않지만 이 날은 무척 아쉬웠습니다.. 인연이 아니였으니 어쩔 수 없지 뭐 했어요..
한편으로는 내심 아,, 내가 가성비 있는 제품을 잘 찾았고 업자가 한번에 1000만원 이상 씩 싸그리 살 정도의 효율적인 제품이였구나 난 역시 보는 눈이 있어라는 말도 안되는 생각을 하면서 결국 아이패드라도 사고 집에 돌아왔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또 TMI가 있나요?
→마트 안에서 행사를 한 줄 모르고 롯데 백화점으로 가 버려서 당일 약간 늦었던 시크릿이 있습니다. (머쓱)
마무리
2개월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그 현장의 어정쩡한 분위기며 제가 득템을 했던 날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좋았어요. 아이패드를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가면서도 엄청 고민하고 정말 싼 가 안 싼가에 대해서도 가서 계~속 고민했지만 지름의 경험이 썩 나쁘지 않았던 행복한 기억이였어요
다음 이벤트 예정은 미정이라고 했고 랜덤하다고 들었기에 마냥 기다리시는 분들께나 정보를 얻고자 하신 분들에게는 아쉬운 포스팅일 수도 있겠으나.. 이런 이벤트를 문자로 받고 의심했던 저 같은 사실은 없길 바라며 유익한 포스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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