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약이입니다! 오늘 맛집 리뷰는 역삼동 초밥집을 검색하던 중 무난한 평점 4.33의 초밥집을 가게 되었어요. 무엇보다 사장님의 이름을 걸고 만드는 것이니 색다른 무언가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또 마땅하게 늦은 시간까지 영업하는 초밥집이 없어서 가게 된 집입니다!
위치
크게 생각나는 이 음식점의 느낌은
1번 가기 좋고 알아두면 좋은 근데 찾아서는 안 가고 싶은 확실한 기억, 불만족스러운 서비스
분석하길 좋아하는탓에 이것저것 가게를 들어가면 음식 평가보다는 서비스와 위생 등을 신경쓰는 편입니다.
확실히 김난완 초밥집 방문은 좋은 기억이 아니였어요.
비판을 하고 싶지 않았지만 또 이 집을 간 경험이 좀 되었지만 좋게 쓰고 싶지 않은 집이였어요.
사실 손님이 가게 안에 있으면 음식을 만드는 사람들이 신경 쓰이지 않는 것이 편안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아닐까 싶었는데 이 집에서 안 좋았던 요소가 매우 많았습니다. 항상 솔직한 리뷰를 쓰는만큼 최대한 사실과 느낀 내용을 말씀 드려보겠습니다!
👍🏻good장점
- 위치가 나쁘지 않은편
- 커플이나 2명이서 5만원으로 포식할 수 있는 (양이 푸짐한) 집
- 만족스러운 메뉴 구성과 맛
👎🏻bad단점
- 가게에 전체적으로 어수선한 분위기가 있음
- 이름을 건만큼의 기대가 충족되지는 않았음
⭕이런 분들에게 추천
✅5만원으로 2명이서 맛있는 초밥과 코스로 나오는 사이드 메뉴를 다 즐기고 싶다
✅맥주와 함께 간단하게 즐기고 싶은 초밥집을 찾으시는 분
- 맥주도 많이 있어보이고 잘 넘어갈 것 같은 분위기였어요.
❌이런 분들에게 비추천
✅서비스 의식이 없는 직원에게 기분이 좋지 않으신 분
- 한분만 유독 피시방에서 입을 것 같은 츄리한 의상에 슬리퍼끌고 좀 동네 배달하는 형같은 태도로 서빙을 해주셨습니다.
✅깔끔한 초밥집을 원하시는 분
- 깔끔한 초밥집 느낌보다 뭔가 친척끼리 가족끼리 주방에서 어수선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리뷰를 쓰고나니 서비스가 안 좋았던 것에 대한 솔직한 리뷰 전달은 변함없지만 이 집의 맛이나 메뉴 구성 등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저한테 서비스 의식에 대한 신경만 써주신다면 재방문 의사가 있을 정도로 장, 단점이 있는 집임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오늘도 솔직리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