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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리스트 측에서 구독 해체를 당하다. (아트리스트의 100% 잘못과 맞서 싸우다)

 

안녕하세요 요약이입니다.
아트리스트 측에서 당한 어처구니 없는 일에 대해 에피소드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눈물)

 

 

요약

1. 아트리스트에서 원인모를 이유로 나의 계정을 구독 해체 시켰음
2. 아트리스트에서 문제를 찾는 과정에서 나의 계정을 오타로 인지하고 해맸음
3.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극도의 협업을 진행하고 서로 따뜻한 마무리를 지었음

 

내용

1. 어느날 갑자기 구독 해체가 된 나의 계정 
2. 아트리스트 측에 문의

오랜만의 접속에 이어 구독이 해체되어있으니 생각나는대로 모든 계정을 물어봤습니다. 


3. 아트리스트 측에서는 무료 계정판이라는 답변과 함께 내 이메일에서 오타가 섞인 계정이 활성화 되어있다고 답변이 왔음



4. 이대로 물러날 수 없기 때문에 지난 구독 영수증을 꺼내왔음

 


5. 아트리스트 측에 정당한 보상 요구

보상1. 아트리스트에서 처음부터 로그인이 안된 것이 아니라 일정 기간부터 로그인이 안되었던 점을 고려해봤을 때 
그 기간만큼의 보상이 필요했다고 생각했습니다. -> 3개월

보상2. 아트리스트 측에서는 3개월에 이어 무료 기간을 2개월 더 추가해줬습니다.

 

 

사건 종결과 원인

1. 계정 a에서 계정 b로 구독을 옮겨달라고 요청했었음

2. 아트리스트에서 계정 b로 옮겨주는 과정에서 나의 아이디 오타를 입력했음 

3. 아트리스트를 이용하지 못한 기간만큼 + 2개월의 추가 보상을 해주었음

 

결론

- 상담원 엘리 슈말츠는 열심히 나를 도와 문제 해결에 힘을 썼다.

- 아트리스트에서 처음 보상은 1개월의 보상이였으나 건강한 협상을 통해서 5개월까지 받아냈다는 사실이 웃기면서도 씁슬하다.

 

 

아트리스트 이용 시 

구독 정보를 다른 계정으로 옮겨주거나 추천인 등록을 다른 계정으로 옮기는 것 등 플랫폼이 꽤 이런 지원들을 많이 해주는만큼 휴먼에러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꼭 증거물을 만들어두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