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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뷰티 | 패션/일상

쿠팡 로켓프레시백(보냉백) 즉시 반납하는 방법

 

 

  • 목차

 

안녕하세요 코로나 사태가 지속되는 현 상황에서 실제로 어플 구매를 통한 장보기가 핫한 요즘입니다.

로켓와우 로켓배송 로켓프레시 모두 한번 쯤은 이용해보셨죠???

 

그 중 쿠팡 로켓프레시를 결제(2,900)하고 저 또한 식료품 구매를 꾸준히 해 오는 사람 중에 하나로써 최근 아주 골치아프게 생각하는 요소가 있는데 바로 로켓프레시백 수거에 관한 내용입니다.

 

오늘은 쿠팡 로켓 프레시를 이용하고 나서 온 이 골치 아픈 보냉백들을 어떻게 처리하고 반납하는지를 리뷰하고자 합니다!!이러한 리뷰를 작성하게 된 계기는 제가 쿠팡 로켓프레시 보냉백을 총 3개까지 탑을 쌓아올린 경험이 있었고 불편함을 겪었기에 저처럼 쿠팡 보냉백 반납에 애를 쓰시고 계신 분들에게 꿀팁이 될 내용이라고 생각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
저의 원룸 앞 공간이 넓다면.. 기사님들의 편의를 고려하겠지만 저는 1개만 있어도 통행에 불편함이 생기는 바람에.. 너무 불편하다고 생각해요!!

 

로켓프레시백의 취지 및 본래 방향

신선하게 제품을 전달하기 위해서임이 가장 크고 재활용품 문제를 줄이기 위해 박스를 대신해서 선택한 방법이라고 쿠팡측은 말했습니다.

 

식료품을 구매한다는 상황으로 환경오염 물품을 살펴보면 대표적으로 보냉제 를 꼽을 수 있고 이는 여러분들이 흔히 아시는 아이스팩이 될 것입니다!! 다만 쿠팡이 여기서 차별화를 준 점이 있습니다. 매우 칭찬하고 싶은 배송 시스템으로 미세플라스틱 등이 들어간 아이스팩은 쓰지 않고

드라이 아이스를 사용한 아이스팩을 주로 쓰고자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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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사실!!!

점점 식수로 사용한 깔끔한 물을 얼려서 같이 보내는 경우가 점점 늘고 있다는 사실!!

 

쿠팡 보냉백에 구성품

주로 아이스팩이 담겨 있습니다!!

아이스팩의 종류는 딱히 어떤 특정 브랜드를 사용하지는 않고 여러개의 아이스팩을 받아보았네요 하하하

 

다만 위에서 말씀 드렸다시피 환경오염에 영향이 있는 아이스팩 사용을 자제하고 식수로도 사용한 물을 그대로 넣는다거나 육류를 구매했을 시 육수를 얼려서 같이 동봉하는 등

 

점점 쿠팡 기업 자체에서 뿐만 아닌 배송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어 있는 상황이에요

 

 

도대체 왜?? 보냉백 수거를 바로 바로 하지 않는 것일까??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쿠팡 로켓프레시 시스템의 결점입니다.

 

  • 첫번째_박스 디자인 형태

프레시백의 회수는 당연히 기사가 하는 게 원칙이지만 프레시백을 받아보시면 알다시피 형태의 보존이 뻣뻣하게 각져있는 디자인입니다. 이는 수거와 배출을 보관하는 차량에 그대로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는 내용입니다.

형태 보관하는 방법이 매우 단순하다는 가정을 하더래도 기사들에게 로켓프레시 백 수거가 한번 할 때

쌓이고 쌓인다면 기사들은 배출을 담당하는 상황에서도 수거까지 담당하여 업무 강도가 200% 늘어나는 것이 현실적인 상황입니다.

 

  • 두번째_수거를 했다는 건 서비스 작업일 뿐이다??

프레시백을 기사가 수거 했다면 그건 쿠팡에서 어떻게 인식을 해야할까요? 수거를 했다는 전산 시스템에 등록이 될 뿐일 것입니다. 기사 측 주관적인 상황을 나열해보자면 시간을 분, 초 단위로 쪼개서 건바이 건으로 수당을 확보하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이러한 과정에서 왜 수거에 관한 내용 또한 기사의 재량에 맡겨버렸는지 저의 시선으로선

쿠팡의 책임전가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A=쿠팡

B=기사

c=개인

 

3가지의 시스템 파이프라인 속에서 이 프레쉬백을 분실 시 도대체 누가 책임을 져야하는 가에 대해서 저의 짧은 소견은 이렇습니다.

쿠팡은 환경보존에 대한 시선에 대해선 큰 기여를 한 제도이지만 이는 소비자가 박스를 받을 때 특성(보냉백을 신경 쓸 필요가 없음)or 로켓프레시백의 보냉백의 특성(환경적)되는 구조적 내용이 추가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 개인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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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어떤게 더 긍정적이라고 생각하는 지 내용의 개인적 주관적 객관적인 토론을 제외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또 소비자(개인)가 환경적인 측면에 대한 이해를 바탕하고 이는 전 인류가 책임져야하는 윤리적, 과학적 문제이기 때문에 양보 또한 가능하다는 가정을 들어보겠습니다.

 

결론만 말씀드려보자면 각 유형별로 생각을 나열해보았을 때

쿠팡측에서 구조적인 시스템 개편을 추가로 하게 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수거에 대한 측면을 금전적인 추가 페이(수당)로 해결하는 것은 쿠팡측에서 분명한 손해로 작용할 것 입니다.

 

다만 여기서 보냉백 사용에 대한 투자와 박스 사용에 대한 투자를 비교했을 시 소모품(박스)vs영구품(로켓프레시백)의 투자적 측면의 분석의 진입이라면 장기적인 시선으로 볼 때 수거 불발에 대한 리스크를 줄였을 시 수거에 대한 시스템 개편을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원래 기업들은 손해가 발생하기 전 미리 투자를 하려면 많은 내용을 검토하고 고려 해 보아야 하는것이 당연하다 생각하기에 쿠팡도 이를 인지하고 개편할 것이며 이는

소비자에게 리스크를 주는 것은 현 상태 유지 정도로 하고 기사에게 돌아갈 리스크 회복에 대한 내용이 합리적인지의 검토가 좋다고 봅니다.

아이디어 아닌 아이디어를 제시해보자면 쿠팡 보냉백을 수거할 수 있는 공간을 편의점과의 체결or작은 공간 제공or직접 제공할 장소 제시를 통해 해결하는 방안도 추가해보는 것이 어떨지도 생각 해 보았네요.

 

 

 

 

쿠팡 프레시백을 반납 못 했을 시?

혹시 이렇게 환경을 생각하는 쿠팡프레시백을 반납 못하신 분이 계실까요?? 저는 이러한 쿠팡의 기한에 따른 부가 요금 시스템을 최근에 알게 되었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2주일 가까이 보냉백을 가져가시지 않은 경험이 있던 터라 반신반의하지만 60일이라는 기한은 쿠팡 측에서도 요금을 청구할 의도가 크게 없어보이기도 하며 쿠팡맨 혹은 배송 기사들 또한 이러한 사태에 원인 제공을 할 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꼭 조심해야하는 제도라고 생각해요.

저는 서울에서 자취를 하고 있기 때문에 2주라는 시간이 걸렸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서 사는 분들께는 2주 이상이 걸릴 수도 있고 또, 쿠팡 주문을 60일에 1번을 했 다는 가정하에 그렇게 일어나지 않을 일만임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반납 수거 즉시 신청하는 방법 공개

#1_다음 주문 시 문 앞에 두시면 배송과 함께 수거

수거 즉시에 관한 내용은 아니지만 가장 기본적인 반납 및 수거 방법입니다.

#2_(추천)쿠팡앱 - 마이쿠팡 > 프레시백] 페이지에서 수거요청 버튼

수거 요청 버튼을 누르면 담당 지역 배송 기사에게 직접 전달이 되는 방법으로 가장 빠른 이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마이쿠팡=인물 픽토그램

 

오늘 이렇게 쿠팡 보냉백에 대한 포스팅을 마무리 해 보았는데요 어떤 결과를 제시하는 것이 환경에 관한 목적성을 갖추고 있으면 가장 좋은 결과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