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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에서 출금 내역을 보니 이런 걸 출금 했다고? (주거래 계좌를 변경해서 해결하자)

요약이 2024. 5. 13. 00:59

나도 모르는 카카오페이 출금 내역(?) 이런 돈을 출금 했다고? (주거래 계좌를 변경해서 해결하자)

제목에 주목도를 높이기 위한 넛지를 넣었지만, 이는 제 실제 경험담과 같습니다..

나도 모르는 카카오페이 출금 내역(?) 이런 돈을 출금 했다고?

실제로 이렇게 속으로 외쳤기 때문입니다.
왜 이런일이 생겼냐.. 그것은 제가 카카오페이를 통해 송금을 할 때 남은 계좌에서 xxxx원이 있었고 송금을 하기 위해 제 계좌에서 차액만큼 돈을 끌어썼기 때문이지요.
오늘 분노의 포스팅이 된건 제가 지출 내역을 싹 다 확인하는 도중에 저도 모르는 출금 내역으로 확인되었던 이 내용 때문에 시간 낭비를 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바보라서 그런 것도 맞지만 분!!!!명! 여러분들도 나의 지출 내역을 확인하다가 일일히 용도를 확인하기 어려워서 넘긴 순간이 있다면
분명 카카오에서 자동 송금 기능을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원인

  • 카카오페이로 송금이나 자동 결제가 진행되게끔 설정된 경우
  • 저와 같이 한통장으로 많은 소비를 하는 경우
  • 카카오페이를 이용하지만 어떤 원리에서 빠른 충전과 결제가 가능한지 잘 모르는 경우
  • 카카오페이를 내가 많이 사용하고 있었나의 인지도 없던 경우

요약

  1. 카카오톡에서 송금을 하거나 계좌 이체를 할 때 자동으로 주계좌에서 차액을 빼내간다.
  2. 가계부를 쓰거나, 지출 내역 회고를 진행할 때, 이에 대한 용도는 바로 바로 확인이 어렵고 금액 또한 추측이 어려울 수 밖에 없다. (차액을 빼가기 때문에 자신의 소비 패턴과 예외인 숫자가 찍힐 확률이 높다.)
  3. 나는 이 기능을 포기할 수는 없으니 나의 소비용 통장에 이를 넣겠다 다짐했다. - 소비의 경로가 많으면 많을 수록 해당 기능은 매우 헷갈린다. - 따라서 카카오페이로의 소비 경로를 최대한 최적화한다. - 이번 나의 사례는 경조사비로 어버이날 선물을 드리기 위해 송금 기능을 사용했고, 친구에게 송금을 빠르게 해야할 때, 빠른 소비를 하고 싶을 때(?)만 쓰는 통장으로 통장 분리를 해낼 것이다.

결론(바보가 되지 않게끔 세팅)

  • 주계좌 설정을 내가 자유롭게 소비하는 곳으로 바꾼다. (카카오페이에서 부족 잔액을 채우기 위한 출금 계좌인 것을 인지시켜야하는 목적)

방법

1. 카카오 pay를 들어가줍니다.

2. 1시 방향의 톱니바퀴를 들어가줍니다

3. 연결계좌를 들어갑니다.

4. 머니 연결계좌에서 주거래로 설정할 계좌를 터치합니다.

5. 주계좌 설정을 눌러주면 끝!

정리

오늘 저처럼 자신의 소비 내역을 확인할 때 꼭 거슬리는(?) 잘 확인이 안되는 내역에 대해서 궁금증이 해결이 안되었다면 이를 해결하기 위한 세팅으로 참고해보셔도 좋을 것 같은 블로그 포스팅을 써봤어요 ㅎㅎ 재테크에 자신이 없는데 재테크를 배우고 알아가야하는 재린이의 심정으로 (재린이가 맞나요?) 포스팅을 이어나가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