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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 영상

DSLR 영상, 사진 촬영자 주목!!! [중요]노출의 3요소 [조리개, 셔터스피드, Iso] 핵심 정리

 

 

 

  • 목차

 

 

안녕하세요 오늘은 카메라 촬영시에 가장 필수로 알아야 할 지식

주로 카메라의 기본 3요소라고 부르는 필수 개념에 대해서 입문자의 시선으로 저랑 같이 알아보는 포스팅을 준비 해 왔습니다! 이해가 쉬운 개념으로 알아볼테니 부담갖지말고 알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주로 촬영을 접하는 유형은 스마트폰(아이폰,갤럭시)으로 사진 및 영상 촬영이 될 것 같습니다. 조금 더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보정 어플을 통해서 셀카를 찍거나 풍경을 예쁘게 찍고 따로 보정을 하거나 등 저의 경우도 DSLR 카메라 장비를 활용하기 전까진 오늘 배울 노출에 대하여 전혀 알고 있지 못했어요!

 

이러한 노출을 결정하는데에는 총 3가지의 요소가 필요하는데 이는 조리개, 셔터스피드, ISO(아이소or아소)를 통해 조절하고 설정하는 개념입니다. DSLR 장비를 다루게 되었을 때 혹은 어떤 피사체에 대해서 샷을 남길 때

3요소에 대한 세팅이 모든 작업의 시작단계라고 숙지하신 뒤! 오늘 3요소에 대해서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조리개(Aperture)

💡
‘눈의 동공의 개념’

 

렌즈의 구멍 크기는 곳 조리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구멍이 크고 작을 때의 빛은 어떻게 작용할까요?

 

동공을 컨트롤하는 것은 조리개의 역할

 

 

 

A.구멍이 클 때

빛을 많이 받아들인다.

동공이 커지다=빛이 많이 들어오다

💡
조리개값이 낮아진 상태입니다. 조리개 숫자 또한 F1.0과 같이 낮은 상태이며 많은 빛이 들어오는 경우입니다. 더 밝은 사진을 찍을 수 있겠죠?? 더 얕은 심도의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아웃포커스가 더 잘되는 상태입니다. 조리개를 많이 풀어줬다=조리개 값 수치가 낮다=노출이 밝은 상태이다

 

 

B. 구멍이 작을 때

빛을 적게 받아들인다.

동공이 작아지다=빛이 적게 들어오다.

💡
조리개값 수치가 높아진 상태입니다. 조리개 숫자 또한 F.6.8과 같이 높은 상태이며 많은 빛을 차단한 경우입니다. 팬포커스가 잘 되는 상태입니다. 조리개를 많이 조여줬다=조리개 값 수치가 높다=노출이 어두운 상태이다(비교적)

 

아웃포커스 피사체(인물)는 선명하게 촬영하지만 뒷 배경은 흐리게 촬영하고 싶을 때 F값을 낮추고 이를 아웃포커스라고 합니다.
팬포커스 피사체or배경 모두 선명하게 촬영하고 싶을시에 F값을 올리고 촬영하고 이를 팬포커스라고 합니다.

 

조리개의 단위

FOO (숫자)값이 일반적인 경우이며 예시로

F 1.0, F 1.4, F 2.0 F 2.8 같은 형태로 보실 수 있습니다. 조리개가 1.4 배수 단위로 움직이는 사실 알 수 있겠죠??

 

 

 

 

 

조리개를 높이다? 낮추다? NO 1스탑 조이다 풀다

조리개를 올리거나 낮추다=조리개를 1스탑 조이다 풀다로 칭합니다.

 

조리개 내용 정리

  • 빛이 많이 들어간 경우(빛을 최소화 해야하는 경우)

구멍이 크다=동공이 크다=조리개를 많이 열었다=조리개를 많이 풀어주다

F2.8 → F1.0으로 조리개를 많이 풀어주는 개념

(조리개를 4스탑 풀어주다)

 

  • 빛이 적게 들어간 경우(빛을 더 추가해야하는 경우)

구멍이 작다=동공이 작다=조리개를 많이 좁혔다=조리개를 많이 조여주다

F1.0 → F2.8로 조리개를 많이 조여주는 개념

(조리개를 4스탑 조여주다)

 

조리개 촬영시 TIP

비싼 렌즈가 아닐시 렌즈에 따라 주변 화질이 좋지 않게 담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조리개는 F8을 기준하고 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셔터스피드(셔터의 시간)

 

쉽게 말해 카메라의 셔터 ‘막’이 열렸다 닫히는 속도를 셔터스피드라고 합니다. 인간의 눈꺼풀의 개념으로 생각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눈을 엄청 깜빡 깜빡 했을 때 저희는 눈 속에 빛이 머무는 시간또한 줄어들고 눈을 천천~~히 깜빡였을 때 온전히 빛을 담을 수 있습니다.

 

셔터스피드는 조리개처럼 촬영 피사체의 밝기 조절에 연관이 있을 수 밖에 없기에 피사체의 밝기 조절을 위해서 셔터스피드or조리개를 유동적으로 변경하는 것 잊지마세요!

 

 

 

셔터스피드를 조절하는 경우

야간사진을 찍거나 아주 빠른 피사체 혹은 역동적 피사체를 담을 때 빛을 임의로 올려 촬영할 시 필요한 기능입니다. 의도적으로 잔상있는 화면을 담고 싶을 때셔터스피드를 매우 낮춰보세요. 아주 천천~히 피사체를 담아 잔상있는 촬영이 될 것입니다. 그와 반대로 잔상없이 깔끔한 모습을 담으려면 셔터스피드를 빠르게 설정했을 시 화면이 어두워지지만 잔상없는 화면을 담을 수 있습니다.

 

셔터스피드의 값

1/15 1/30 1/60 1/125 /1/250 등 1초에 셔터스피드가 얼마나 깜빡이냐를 설정합니다.

 

셔터스피드 내용 정리

셔터스피드가 빠를 시 빛이 적게 들어온다. 흔들림x 어두워짐 깔끔한 피사체의 모습
셔터스피드가 느릴 시 빛이 많이 들어온다. 밝고 흔들림 발생 잔상 있는 피사체의 모습

 


ISO(감도)

우선 iso의 풀 네임은 International Standard Organization입니다. iso는 쉽게 민감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빛에 얼마나 민감한지 통용적으로 사용되는 수치로도 사용됩니다. 빛에 민감하게 작동할 수도 빛에 둔감하게도 설정할 수 있는 수치값입니다.

 

ISO의 수치값

100, 200, 400, 800, 1600, 3200,6400, 12800 등 감도의 값이 매우 큰 폭으로 형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ISO사용시 주의 사항

어두운 화면에서 ISO를 올려 고감도 세팅을 했다고 예를 들었을 때 노이즈가 생기는 것을 알고 계셔야합니다!

ISO는 주로 빛을 민감하게 받아들일 때 진정해라.. 혹은 빛이 적지만 더 민감하게 받아들여라..의 상황(?)에서 주로 사용되는것을 인지하고 셔터스피드와 조리개 값을 변경하지 못할 때 최종적 사용이 추천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오늘 이렇게 노출의 3요소라는 이름으로 카메라 촬영 시 매우 기본적인 첫번째 스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주로 어려운 내용은 아니지만 3가지를 적절하게 얼마나 잘 세팅하는냐에 따라서 촬영 전문가와 비 전문가의 차이가 들어난다고 할 수 있겠네요.. 결코 쉽지만은 아는 이론에 대해서 알아보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카메라를 들고 직접

이렇게 저렇게 세팅하는 것이 핵심 내용 학습인 것을 반드시 강추드리며 오늘 포스팅 마치겠습니다!